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소언 기자 = 광주 서구가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직통 휴대전화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에 따라 서구는 오는 8일부터 주민 소통 플랫폼인 '바로 문자 하랑께'를 운영합니다.
이 플랫폼은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의 불편과 고충 등을 듣고 해당 사항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 온라인 민원·소통 창구입니다.
특히, 주민 누구나 요일과 시간에 관계없이 민원접수 과정인 문자발송이 가능합니다.
한편, 직통 문자 번호는 010-3080-8249로 구청장이 직접 접수된 민원 처리 과정을 매일 확인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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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8-03 15:42:10 최종수정일 : 2022-08-03 15:42:10